NHN엔터테인먼트가 클라우드 기반의 IP 카메라 ‘토스트캠’(TOAST CAM) 간담회를 16일 오전 경기 판교 사옥에서 열고 네트워크 영상장비 업체 트루엔과 함께 개발한 ‘토스트캠’을 공개하고있다.
토스트캠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홈 CCTV로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CCTV(closed-circuit television)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와이파이를 이용해 카메라와 이용자가 와이파이에 접속해 데이터 소비 없이 무료로 영상을 주고받을 수 있다.
또, 아이폰·안드로이드폰·PC 등 모든 기기에서 원하는 영상을 자유롭게 확인할 수 있고 설치 방법도 제품 수령 후 직접 QR코드를 이용 바로 설치가 가능하다. 토스트캠의 정식 판매는 8월 중 시작한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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