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시티슬라이드 페스타 시연회’가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젊음의 거리에서 진행된 가운데 레이싱모델 이효영, 채시아, 황리아, 서윤아, 문세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모델 겸 미식축구월드컵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 레이싱모델 이효영, 채시아, 황리아, 서윤아, 문세림이 참석해 시연과 포토타임을 진행하는 등 시원한 워터 축제를 예고했다.
‘시티슬라이드 페스타’는 도심 한복판에 350m 길이의 워터 슬라이드를 설치해 색다른 물놀이 행사로 지난해 여름부터 전 세계의 여러 대도시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져가고 있는 핫 문화 콘텐츠로 영국 런던을 비롯해 미국 라스베이거스, 호주 시드니, 프랑스 파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려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한국에서는 신촌에서 처음 개최되는 ‘시티슬라이드 페스타’는 구준엽, 박재범, 김소리 등 국내 스타들의 디제잉 쇼와 수영복 패션쇼, 인기 공연 쇼케이스 등 다채로운 행사로 이루어지며 오는 7월 18~19일 양일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 ‘젊음의 거리’에서 진행된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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