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3일 월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선우재덕, 현우성 혐의 벗게 해달라는 박선영에 결혼 ‘강요’

[폭풍의 여자] 선우재덕, 현우성 혐의 벗게 해달라는 박선영에 결혼 ‘강요’

등록 2015.04.01 08:31

김아름

  기자

공유

'폭풍의 여자'./사진=MBC'폭풍의 여자'./사진=MBC


‘폭풍의 여자’ 선우재덕이 현우성 혐의 벗게 해주는 대신 박선영에게 결혼하자고 강요했다.

1일 오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에서 한정임(박선영 분)이 도준태(선우재덕 분)를 찾아가 박현우(현우성 분)가 혐의를 벗을 수 있게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앞서 박현우는 도준태의 덫에 걸려 횡령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이 사실을 알게된 한정임은 도준태에게 찾아가 “나 때문에 아무 잘못 없는 현우씨가 이런일 겪게 할 수 없다”며 박현우가 혐의를 벗을 수 있게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도준태는 “그럼 정임씨는 나에게 뭘 해줄겁니까”라고 물었고 한정임은 “제게 바라는 게 있으신건가요?”라고 되물었다.

이에 도준태는 “바라는 게 있으면 들어준건가. 어머니가 정임씨와 내가 결혼식하는 걸 많이 보고 싶어하신다. 결혼합시다”라며 박현우를 풀어주는 댓가로 한정임에게 결혼하자고 강요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