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장도연이 이용진 때문에 점집까지 찾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엠버·장도연· 손종학·김민수 등이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이용진에게 차이고 한강에서 낮술을 했다더라”는 질문에 “‘웃찾사’ 출신 이용진을 좋아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날 안 좋아한다는 사실을 믿고 싶지 않아서 점집을 찾기도 했다”면서 “점집에서 나온 후에 이국주와 한강에 가서 돗자리 펴놓고 낮술을 마셨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이용진과 둘이서 순대국집에서 아침까지 술을 마신적이 있었고 그 후에도 연락이 잘 왔었다”면서 이후에도 “이용진에게 ‘순댓국 언제 먹을 거야’라고 계속 물어봤더니 나중에 미안하다고 하더라”면서 이용진이 자신과 같은 마음이 아니었다고 고백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도연 이용진 정말 안타깝다” “장도연 이용진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장도연 이용진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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