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가 ‘2015 크린토피아 깨끗한 교복 물려주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중고등학교 졸업생들의 교복을 후배들에게 깨끗하게 물려줄 수 있도록 무료로 세탁해 주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크린토피아의 재능기부를 통해 학부모들의 교복 가격 부담을 줄이고 자원 절약에 기여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교복 물려주기 운동에 신청한 중·고등학교 중 선발된 학교의 교복들을 크린토피아가 직접 수거, 무료 세탁 후 각 학교에 다시 전달한다. 크린토피아의 교복 세탁 서비스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과 소재별 맞춤 세탁, 당일 세탁 서비스 등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다음달 3일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교사, 직원, 학생, 학부모라면 누구나 크린토피아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학교 단위로만 신청 가능하며, 선정된 학교는 6일 개별 공지된다.
김효선 기자 m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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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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