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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한혜진에 설움 “동갑이지만 깍듯이 선배 대우한다“

이현이, 한혜진에 설움 “동갑이지만 깍듯이 선배 대우한다“

등록 2015.01.06 19:03

수정 2015.01.06 19:07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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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한혜진.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쳐이현이 한혜진.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쳐


이현이가 한헤진에 설움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모델 한혜진과 이현이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한혜진은 자신이 16세에 모델로 데뷔했다고 밝히며 “내가 이현이보다 6~7년 선배다”라고 말하자 이현이는 “한혜진에게 설움을 당한 적이 많다. 한혜진 선배는 날 ‘현이’, ‘야’라고 부른다. 나는 선배라고 부른다”고 토로했다.

한혜진은 “이현이도 9년차가 되니까 말을 편하게 하라고 할 법도 한데 왜 그런 말이 안 나오는지 나도 솔직히 모르겠다”고 고백했다.

MC 정형돈은 “‘내 밑으로 집합’ 이런 거 하냐”고 물었고 한혜진은 “그런 짓을 왜 하냐”고 부인했다.

그러자 이현이는 “한다. 데뷔년도 별로 서야한다”고 폭로했고 한혜진은 “그냥 ‘얘들아 모여봐’ 한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이 한혜진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현이 한혜진, 한혜진 벌써 9년차라니”, “이현이 한혜진, 둘이 동갑이었다니”, “이현이 한혜진, 경력이 중요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선영 기자 sunz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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