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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3Q 적자 지속 전망에 ↓

[특징주]S-Oil, 3Q 적자 지속 전망에 ↓

등록 2014.10.02 09:31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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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이 3분기에도 영업적자가 지속될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Oil은 오전 9시26분 현재 전날보다 850원(2.03%) 내린 4만105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대신증권은 S-Oil에 대해 정유 업황의 부진 지속으로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밑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6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대신증권 윤재성 연구원은 “3분기 영업손실이 514억원을 기록하며 당초 시장 예상치인 90억원에도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며 “정유부문 적자가 6개 분기 연속으로 이어지면서 적자폭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4분기에는 정유부문 적자폭이 축소돼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신규 설비 가동 등의 영향으로 정제 마진 약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수 기자 h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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