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수개월째 열애 중이며, 심수창이 일본으로 전지훈련을 떠났을 때 유소영이 일본으로 건너가 현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유소영의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 “보도 내용을 확인 중이다”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시범경기 일정 때문에 심수창 측은 연락이 안되고 있다.
유소영은 애프터스쿨 초기 멤버로 그룹 탈퇴 후 지난해 말부터 배우로 활동해 오고 있다. 심수창은 2004년 LG트윈스에 입단 후 넥센 히어로즈를 거쳐 지난해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롯데 자이언츠로 팀을 옮겼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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