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센터 토요일 운영시간 연장·전국 35개 이마트 서비스센터 확대 예정
팬택이 사후서비스 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5일 밝혔다.
워크아웃에 돌입한 팬택은 지난해부터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팬택은 이마트 서비스센터와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는 베가 기프트 팩 등으로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2014년에도 이러한 기조를 유지하여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팬택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팬택은 서비스센터 토요일 운영시간 연장키로 했다.
팬택 서비스센터는 지난 1월부터 토요일 운영시간을 오전 9시~오후 3시에서 평일과 동일한 오전 9시~오후 6시로 3시간 연장했다.
토요일 운영시간 연장은 주중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고객들이 주말을 이용해 여유 있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
팬택은 이마트 입점 서비스센터를 연내 20개 이상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상반기엔 서울과 수도권, 하반기에는 지방도시 위주로 입점을 추진해 연말까지 전국 35여개 이마트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박정은 기자 peregrino@

뉴스웨이 박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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