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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시리즈 주인공 샤이아 라보프, 돌연 은퇴 선언 왜?

‘트랜스포머’ 시리즈 주인공 샤이아 라보프, 돌연 은퇴 선언 왜?

등록 2014.01.11 22:55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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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아 라보프('트랜스포머 3' 중 한 장면)샤이아 라보프('트랜스포머 3' 중 한 장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시리즈 주연을 맡은 할리우드 톱스타 샤이아 라보프가 돌연 은퇴를 선언해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10일(현지시각) 샤이아 라보프는 자신의 트위터에 “내 예술적 진실성에 대한 비판으로 공적인 생활에서 은퇴하기로 했다. 나를 지지해 준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배우 은퇴를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 이후 현지 여러 연예매체들은 샤이아 라보프의 발언을 앞 다퉈 보도했다.

이번 라보프의 발언은 앞서 논란이 된 표절 시비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라보프는 자신이 연출한 단편 영화가 만화가 겸 그래픽 소설가인 다니엘 클로우의 작품을 표절했단 의혹을 받아왔다. 하지만 이 의혹은 사실로 드러났고, 라보프는 트위터를 통해 다니엘 클로우에게 사과를 했다. 그러나 팬들로부터 진실성이 없단 이유로 비난을 받아왔다.

샤이아 라보프는 ‘트랜스포머’ 시리즈, ‘디스터비아’ ‘인디아나 존스 3’ ‘이글아이’에 출연해 인기를 끈 할리우드 톱스타로, 2009년 ‘트랜스포머 2’ 개봉과 관련해 국내 내한한 바 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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