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6일 부친상과 조부모상을 한꺼번에 당하는 일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6일 한 매체는 이특의 부친 박 모씨는 이날 교통사고로 숨쳤으며 같은 차에 탑승한 할아버지와 할머니도 함께 숨졌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이특은 부친의 사망 소식을 듣고 급히 귀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특의 부친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특 본인은 물론, 가족들 모두 가슴이 찢어질 것 같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군 복무중 이게 무슨 날벼락 같은 소리... 부디 힘내시길” 등을 반응을 보내며 이특을 위로했다.
빈소는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으며 부친과 함께 조부모의 빈소가 합동으로 차려졌다. 발인은 8일이고 장지는 미정이다.
현재 이특은 2012년 10월 30일 입대해 현재 육군 현역병으로 복무 중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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