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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株, 북한 도발 소식에 이틀째 강세

[특징주] 방산株, 북한 도발 소식에 이틀째 강세

등록 2013.03.07 09:09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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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주의 주가가, 북한의 정전협정 효력 백지화 선언에 이틀째 강세다.

7일 코스닥시장에서 스페코의 주가는 오전 9시5분 현재 전일 보다 10.83%(360원) 오른 36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빅텍도 9.05%(200원) 오른 2475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퍼스텍도 2.07%(50원) 오른 2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5일 북한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3월 11일부터 정전협정의 효력을 전면 백지화하고, 판문점대표부 활동도 전면 중지하 겠다”고 말했다. 유엔 안보리의 북한 3차 핵실험에 대한 제재 결의안 이 이르면 이번 주 채택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에 반발하는 움직임으 로 풀이된다.

장원석 기자 one218@

뉴스웨이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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