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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출연료 고백 "아직까지 빚 갚고 있다" 빚이 얼마길래 아직도...

신동엽 출연료 고백 "아직까지 빚 갚고 있다" 빚이 얼마길래 아직도...

등록 2013.02.0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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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출연료 고백 ⓒ E채널신동엽 출연료 고백 ⓒ E채널


방송인 신동엽이 프로그램 출연료로 빚을 갚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E채널 '용감한 기자들' 녹화에서 "많은 프로그램 출연료 어디다 쓰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진짜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아직까지 빚 갚고 있다. 예전에 보증을 잘못 서기도 했고 투자를 좀 무리하게 했었다"고 고백했다.

신동엽은 눈물을 훔치는 시늉을 하며 "잠깐 (녹화) 끊고 가겠습니다"라며 특유의 재치로 상황을 모면했다.

신동엽은 '제2의 전성기'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다. 그는 "방송 외적으로 관심이 많아서 7~8년 힘들게 보냈는데, 이제 정신 차리고 요즘 데뷔 이래 가장 열심히 일하고 있다. 방송이 제일 재미있고 제일 잘한다는 걸 깨달았다"고 진지하게 소회를 밝혔다.

이어 신동엽은 "(이번 전성기가) 생각보다 오래갔으면 좋겠다"며 "작년에 10년 만에 연예대상을 받아보니 느낌이 독특했다. 이번에는 연속해서 받으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동엽 출연료 고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동엽 출연료 고백 빛이 얼마나 많길래 아직도 갚고 있다는 거야" "신동엽 출연료 고백 거짓말 같은데" "신동엽 출연료 고백 신동엽 기자회견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재치로 똘똘 뭉친 신동엽의 특별기자회견은 6일 오후 11시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onlinenews@

뉴스웨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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