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반전 학창시절, "꿈-발작-침 책상취침 3종세트 공개"

▲ 수지 반전 학창시절 ⓒ SBS '고쇼'

[서울=뉴스웨이 신영복 기자]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학창시절 독특한 철학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고쇼>에 출연한 수지는 학창시절 "잠은 수업시간에 자야한다"는 철학을 내세웠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모범생은 아니지만 학교에 일찍 등교했다"며 "하지만 수업시간에 대놓고 잤다"고 말했다.

특히 수지는 학창시절 불량소녀 이미지를 인정하며 "자면서 꿈도 꾸고 발작도 하고 침도 흘리기도 했다"고 말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지 반전 학창시절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반전 학창시절 전형적인 잠보였네" "수지 반전 학창시절 책상이 침대였구나" "수지 반전 학창시절 잠 3종 세트 공개됐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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