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불후의 명곡2' 마지막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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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 불후의 명곡2 '여러분'ⓒKBS |
(서울=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가수 알리가 26일 KBS2 <불후의 명곡 2> 윤항기&윤복희 편을 마지막으로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
알리는 <불후의 명곡>을 통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었다. 또 불후의 명곡 최다 출연과 우승기록을 동시에 가진 실력파 가수로 떠올랐다.
알리는 <불후의 명곡2> 마지막 녹화에서 윤복희의 대표 히트곡이자 1979년 '서울 국제 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여러분'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으며 대한민국 미니스커트 1호인 윤복희가 40여 년 전 실제로 입었던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알리는 노래 시작 전 "<불후의 명곡>은 토양 같은 존재이며 가수 알리를 다시 태어나게 한 곳이다" 라고 말한 뒤 노래를 시작했다.
알리가 폭발적인 가창력과 진정성 있는 무대를 선보이자 관객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고 대부분이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이에 윤복희는 "가창력이 있는 가수가 불러야 되는 곡인데 알리는 그걸 뚫었다"며 극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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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윤향기&윤복희편은 26일(토) 오후 6시15분 KBS2 TV를 통해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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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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