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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양재희 |
양재희는 “큰 비중은 아니지만 평소 존경해오던 이태석 신부님의 실화를 담은 작품에 출연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라며 "이번 작품을 계기로 앞으로 여러 뮤지컬 작품에서도 톡톡 튀는 개성파 연기자로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뮤지컬 <울지마 톤즈>는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에서 봉사활동을 하다 암에 걸려 선종한 故이태석(1962~2010) 신부의 삶을 담은 동명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원작으로 하며, 마흔 여덟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한 故이태석 신부가 모든 것이 메마른 땅 톤즈에서 만들어낸 위대한 사랑과 감동을 담아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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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태경과 크리스 조, 박성환, 전재홍이 이태석 신부 역을 맡았고, 최승열과 공혜경, 유소영 등이 출연한다.
뮤지컬 <울지마톤즈>는 오는 5월 3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원주, 대전, 충주, 제주, 광주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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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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