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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광록, 데뷔 30년 만에 처음 M/V 주연 맡아

배우 오광록, 데뷔 30년 만에 처음 M/V 주연 맡아

등록 2012.04.09 09:26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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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인가수 소리소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영화 <이태원 살인사건>과 <흡혈형사 나도열>, <와인드 업>을 통해 개성 강한 연기를 펼쳐온 배우 오광록이 데뷔 30년 만에 처음으로 뮤직비디오 주연을 맡았다.

신인가수 소리소의 데뷔곡 ‘영웅’에서 남자주인공을 맡아 최근 촬영을 마쳤고, 이미 티저영상도 공개됐다.

뮤직비디오 ‘영웅’은 한철수 감독이 연출했다. 노래를 듣고 직접 시나리오를 썼으며, 이는 단편영화 <홍시>로도 공동 제작됐다. 6분 내 모든 스토리를 담지 못해 단편영화로도 제작한 것이다.

한 감독은 “진정성을 가진 연기와 선한 눈을 통해 주인공 영일의 일상을 그릴 수 있는 40대 중반의 남성상을 발견했기 때문”이라고 오광록을 섭외한 이유를 전했다.




현재 ‘영웅’ 뮤직비디오는 1, 2차 티저만 공개된 상태며, 3차 공개 후 오는 17일 풀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 최가람 기자



<3월 연예계 핫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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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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