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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지현 청첩장 ⓒ 온라인 커뮤니티 | ||
오는 13일 결혼식을 올리는 전지현은 최근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전달했다. 공개된 전지현 청첩장은 그림이 전혀 없는 흰색 바탕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구성돼 '준혁&지현. 저희 두 사람의 결혼식에 모시고자 합니다. 부디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랍니다'라는 짧은 문구와 양가 부모님의 이름과 결혼식 일정만이 적혀 있다.
또 전지현은 결혼식 날 기자회견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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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청첩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초대 받은 사람들은 얼마나 친한 사람들일까? 부럽다", "정말 전지현이 시집가는구나...", "부러워라~ 예쁘게 잘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은 오는 13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이영희 한복 디자이너의 외손자 최준혁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안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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