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빅죠, 체중 230kg 된 사연 공개

▲ 빅죠 ⓒ KBS '여유만만'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가수 빅죠가 자신의 체중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빅죠는 3일 오전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 출연해 “고등학교 때 미식축구 선수였는데 무릎부상 이후 운동을 그만 두게 됐다. 그 후 원래 식습관을 버리지 못해 체중이 늘어났다"고 체중이 불어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어린 아이 입맛이라 고칼로리 패스트푸드를 좋아한다. 운동을 그만두고 한 달에 20kg씩 찌기 시작했다”며 덧붙였다.

현재 빅죠의 체중은 알 수 없다. 빅죠는 “1년 전 측정한 몸무게는 230kg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2008년 그룹 홀라당으로 데뷔한 빅죠는 현재까지 활발하기 음악활동을 해오고 있다..

/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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