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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빠담빠담'의 김범 ⓒ 홍세기 기자 |
양강칠(정우성 분)-정지나(한가인 분)의 운명을 지켜주려는 인간적인 천사 '이국수' 역의 김범은 11kg를 감량한 덕분인지 날카로운 옆라인으로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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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만난 두 남녀의 거침없는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JTBC <빠담빠담 :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는 오는 12월 5일 저녁 8시 45분 첫 방송된다.
/ 최가람 기자
<스타들의 같은 옷 다른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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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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