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경찰에 따르면, 해당 천공기는 쓰러지면서 승용차를 덮쳐 차를 운전하던 최모씨(57)가 그 자리에서 숨졌으며 지나가던 행인 4명도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또 이사고로 전신주 1개가 부러지면서 쓰러져버려 대림동과 신길동 일대가 정전됐다.
현재 경찰은 사고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현장소장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홍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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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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