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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임 후 고향 보성을 방문한 이용훈 전 대법원장 |
또한 이 자리에는 정종해 보성군수와 최수환 광주지법순천지원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들과 지역 인사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고향을 찾은 이 전 대법원장은 "따뜻하게 환대해 주시고 그동안 성원해 주신 고향마을 주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조용하게 인사드리고 가려고 했는데 많은 분들에게 번거롭게 한 것 같아 송구하다"며 고향을 방문한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이용훈 전 대법원장은 1942년 보성 강골마을에서 태어나 고향에서 초등학교를 마쳤으며,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과 광주고법 부장판사를 거쳐 대법원장을 역임했다.
/송덕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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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송덕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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