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강소라, '우결' 새 커플 투입되나?

후임 커플 누가 될지 관심 증폭

▲이특 강소라 (좌)강소라 (중)이특 (우)효린 ⓒ (좌)안민 기자 (중,우)김윤식 기자

(서울=뉴스웨이 이정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과 배우 강소라가 '우결' 새 커플의 후보로 떠오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는 최근 데이비드오-권리세 커플과 닉쿤-빅토리아 커플이 하차하며 새로운 출연이 물망에 오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28일 오전 씨스타의 효린이 '우결' 새 커플의 강력한 후보라는 의견이 제기 되고 있는 가운데 이특-강소라 커플이 합류한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어 어떤 커플이 발탁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리결혼했어요'라는 프로그램 특성과 해외 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그램이니 만큼 누가합류할 것인가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나오고 있다.

제작진과 미팅을 가진 아이돌 그룹 멤버와 유명 배우들이 수십 명에 이른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결' 커플 보도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효린과 붐이 커플로 나온다면 찬성이다", "이특 진짜 우결? 반대합니다", "누가 나올지 궁금해", "지금 두 커플 체제도 좋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이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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