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9일 목요일

  • 서울 33℃

  • 인천 31℃

  • 백령 22℃

  • 춘천 33℃

  • 강릉 34℃

  • 청주 32℃

  • 수원 32℃

  • 안동 33℃

  • 울릉도 24℃

  • 독도 24℃

  • 대전 32℃

  • 전주 30℃

  • 광주 28℃

  • 목포 29℃

  • 여수 24℃

  • 대구 33℃

  • 울산 32℃

  • 창원 30℃

  • 부산 30℃

  • 제주 25℃

신봉선 눈물, `해피투게더 시즌3' 200회 특집서 고충 토로

신봉선 눈물, `해피투게더 시즌3' 200회 특집서 고충 토로

등록 2011.07.08 14:50

홍세기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 신봉선 눈물 ⓒ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서울=뉴스웨이 홍세기 기자)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200회 특집에서 개그우먼 신봉선이 MC가 아닌 게스트로 출연해 눈물을 흘려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박미선은 신봉선을 가르켜 "평소 활발하고 밝은 이미지인 신봉선이 이외로 예민해 말 한마디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전했다.

이에 신봉선은 "외모를 놀리는 건 상관없다. 하지만 내 노력을 무시하고 못생긴걸로만 판단을 하니까"라며 울먹거리며 눈물을 보였다.



또 "노력을 누구보다도 열심히 하는데 악성 댓글이 달린다"고 자신의 마음을 털어놔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신봉선 눈물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그만~ 신봉선 화이팅", "신봉선 눈물보니 내 마음이 다 아프다", "외모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 그녀의 노력을 알아주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세기 기자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뉴스웨이) pressdot@newsway.kr

☞<신봉선 관련기사 보러가기>



뉴스웨이 홍세기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