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MBC '기분 좋은 날' 출연해 "안선영 마흔 넘어 미혼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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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기분 좋은 날' |
김기수를 위해 안선영이 스튜디오에 깜짝 방문했고, 김기수는 이 자리에서 "안선영이 마흔이 돼도 미혼이면 내가 책임질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선영은 1979년생으로 현재 32세다. 앞으로 8년 이내에 짝을 만나지 못하면 김기수와 결혼할 것인가. 김기수의 농담 반 진담 반 발언에 네티즌들은 "힘내시고 선영 누나랑 잘되시길 바랍니다", "멋있어요~ 꼭 결혼하세요"라며 마음으로 이들의 결혼을 바라고 있다.
김기수의 아픈 가족사를 잘 아는 안선영이 늘 그의 옆에서 힘이 되어준 것이 이들을 절친으로 만들었다.
2001년 KBS 16기 공개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기수는 개그뿐만 아니라 뮤지컬과 영화, 그리고 쇼핑몰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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