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개그콘서트-그냥내비둬'서 커플로 분해 웃음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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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
6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 10주년 특집> '그냥 내비둬' 코너에서 두 사람은 개그맨 송병철-김민경 대신 등장했다. 커플룩으로 꾸미고 다정하게 시청자를 웃기기에 충실했다.
신봉선은 전진의 뺨에 진짜 뽀뽀를 하고, 전진은 신봉선을 자신의 옷 속으로 들어오게 하는 등 닭살스러운 행동들을 이어 나갔다. 신봉선은 "진짜 좋아"라며 좋아 어쩔 줄 몰라 했고, 전진은 잠깐의 연기였지만 내내 쑥스러운 웃음을 지어보였다.
KBS <개그콘서트 10주년 특집>에서는 '대화가 필요해', '고음불가', '사랑의 가족', '사랑의 카운슬러' 등 추억의 코너가 재등장했고, MBC <개그야>로 활동 무대를 옮긴 개그맨 박준형과 정종철, 오지헌이 나와 전성기 못지않은 웃음을 선사했다.
이밖에도 남희석, 조혜련, 강부자, 유재석, 노홍철, 정형돈, 신동엽, 김미화, 소녀시대 등 특별 게스트가 출연해 <개그콘서트> 10주년을 축하하고 개그맨들과 함께 코너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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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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