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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 딸 정재은 韓日 오가는 인기가수

이미자 딸 정재은 韓日 오가는 인기가수

등록 2008.11.28 10:34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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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내가' `다시 한 번 순수한 사랑' `하얀 눈물'의 주인공

▲ ⓒ 정재은 미니홈피 캡처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이미자의 딸인 정재은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가수다. 1978년 MBC <국악 가요제>를 통해 데뷔해 지금까지 '이젠 내가' '다시 한 번 순수한 사랑' '하얀 눈물'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 시켰다.

지난 3월에는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일본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크루즈 여행상품을 기획하고 매진을 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고베를 출발해 부산에 도착하는 3박 4일 여정동안 팬클럽 미팅, 디너쇼,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사했다.

한국보다 일본TV에서 더 자주 볼 수 있는 얼굴이지만 그녀의 미니홈피에는 팬들이 남긴 "(김현아)오늘도 가라오케에서 언니 노래 열심히 불렀어요", "(공희돈)NHK 위성방송에서 정재은 님이 출연하신 프로그램을 보다가 좋은 노래를 들었습니다", "(임명례)일본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 자랑스러워요" 등의 안부 인사가 수시로 남겨지고 있다.

정재은 또한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 정말 감사드려요. 제가 어디에 있든 제 노래는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할 거예요.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인사를 전하고 있다.

정재은은 2000년 <제42회 일본레코드대상> '신인상', 2001년 오리콘 엔카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또 한 명의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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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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