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취업 활성화 위한 ‘교수와의 도시락 간담회’ 개최

맞춤형 진로·취업 전략 수립 통한 취업률 제고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와 진로취업지원센터가 1일 재학생들의 진로·취업 전략수립을 위한 ‘교수와의 도시락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와 진로취업지원센터는 1일부터 총 5회에 걸쳐 재학생들의 진로·취업 전략수립을 위한 ‘교수와의 도시락 간담회’를 개최한다.

총 30개과를 대상으로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해 실시된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과 교수들과 업무소통 및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해 효율적인 진로·취업 활성화와 취업률 향상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재학생들이 전주기전대학 진로취업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간담회는 △2020학년도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 환류 △2021학년도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 소개 △역량기반 경력개발 시스템 입력 안내 및 시연 △취업률 향상 방안 모색과 취업률 자체조사 안내 등 학과별 취업률 향상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 조덕현 센터장은 “교수·부서간 상호협력을 통해 취업에 강한 대학이라는 이미지를 확고하게 만들고,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전공실무맞춤형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