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는 이날 LG의 인적분할 신설 법인 LG신설지주(가칭)에 대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 결과 적격으로 확정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으로부터 분리되는 신설지주회사는 구본준 LG그룹 고문이 이끌게 된다. LG신설지주에는 ▲LG상사 ▲LG하우시스 ▲LG MMA ▲실리콘웍스 등이 포함되며 설립 예정일은 오는 5월 1일이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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