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위는 보고서를 통해 “후보자는 군 주요 보직을 거치면서 연합 및 합동작전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췄다”며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등 핵심 국방정책에 요구되는 자질과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마무리 발언에서 “강한 안보, 자랑스러운 군, 함께 하는 국방을 반드시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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