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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서울 내 신규 확진, 오후 6시 기준 43명

코로나19 서울 내 신규 확진, 오후 6시 기준 43명

등록 2020.09.07 18:53

주동일

  기자

누계 4405명···주요 감염 집단 강동구 BF모바일 콜센터

국회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퇴청하는 직원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7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국회 본청 4층에서 직원들과 의원들이 사무실를 급히 나서고 있다.국회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퇴청하는 직원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7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국회 본청 4층에서 직원들과 의원들이 사무실를 급히 나서고 있다.

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 확진자는 4405명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7일 발표했다. 주요 감염 집단별로는 강동구 BF모바일 콜센터가 4명, 송파구 쿠팡 물류센터 3명, 노원구 빛가온교회 2명, 영등포구 지인모임 2명 등이 있었다.

또 8·15 서울도심 집회, 은평구 헤어콕 미용실, 광진구 혜민병원에서 각각 1명씩 나왔다. 이 외에도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가 7명, 기타 감염 경로가 15명,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사례가 7명 있었다.

한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의 서울 지역 확진자는 누적 639명이었다. 최근 18시간 동안 변화가 없는 수치다.

뉴스웨이 주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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