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출을 위해 선적된 감말랭이와 반건시는 3t 규모로 호주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아 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청도반시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율 군수는 “코로나19로 세계적인 경제침체에도 불구하고 호주 시장으로 첫 수출을 달성해 우리 군의 농특산물이 해외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또한 수출 장려를 위해 수출에 필요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지역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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