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방문판매업체, 물류센터, 대형학원, 뷔페식당 등 4개 업종이 방역수칙 준수를 의무화 하는 고위험시설에 추가됨에 따라 석적읍 반계리 소재 ㈜BGF로지스 대구센터 등 14개 업체 근로자에게 배부하고, 방역수칙에 적극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마스크는 경상북도의 지원을 받아 중위험시설의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 배부됐다.
백선기 군수는 "칠곡군에만 영남내륙물류기지 등 15개의 물류센터가 있다. 자칫 소홀하기 쉬운 소규모 물류센터 근로자분들도 예방수칙 준수를 특별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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