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헌혈은 코로나-19 사태로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공직자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이날 공직자 및 김천시민 120명이 헌혈에 참여하였으나 철분 부족, 복용 중인 약물 등으로 32명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고 88명이 헌혈에 동참하여 35,200ml 혈액을 수급했다.
손태옥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외부활동을 꺼려하는 이 시기에 시민들과 공무원이 사랑의 실천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다시 한 번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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