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의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10월 30일 진행된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837가구 모집에 65,845명이 청약을 신청, 평균 78.7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 마감됐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주택형은 84㎡B타입으로, 25가구 모집에 6,575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26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84㎡C타입 205.9대 1, ▲84㎡A타입 199.2대 1, ▲74타입 48.4대 1 등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179-39번지(도마변동8재정비촉진구역)에 들어서는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지하 2층~지상 34층, 20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881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일반분양 물량은 1,441세대다. 특히 단지는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도마 변동 일대 신흥 주거타운의 미래가치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도마네거리역(가칭)’이 단지 바로 앞 사거리에 위치할 예정이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의 당첨자는 11월 6일 발표되며, 당첨자 계약은 11월 18~20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ksb@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