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청소년자립지원관(관장 박현동)이 주최하고 경기도·청소년문화공동체 십대지기·경기도청소년쉼터협의회가 공동 후원한 이번 세미나에는 박성진 경기도청소년쉼터협의회장을 비롯해 아름다운재단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원기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청소년을 위한 관심과 지원은 국가와 사회의 당면한 책무이자 미래를 위한 가장 값진 투자”라며 그동안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애써 주신 청소년쉼터와 청소년자립지원관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 부의장은 “경기도의회에서도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위기청소년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누구든지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자립지원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을 위해 노력 하겠다”며 청소년을 위한 정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경기도 31개 청소년쉼터와 청소년자립지원관을 통해 내일의 희망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 청소년들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함께 고민 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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