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산학협력단 강사의 고령자의 건강하고 안전한 식사관리 교육 진행
이번 교육은 올바른 영양정보 제공 및 건강한 식습관 개선유도를 목적으로 명지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파견된 전문강사가 “고령화를 위한 식사관리의 기초 다지기, 주요 질병 고령자의 건강한 식사관리 및 안전하고 건강한 식사관리”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행복나눔이”는 농촌지역의 홀몸어르신을 비롯해 65세이상 가구와 중위소득 50%이하 수급자, 다문화가정, 조손가구, 장애인가구등을 대상으로, 가사활동이 어려운 취약가구와 마을 경로당 등을 도우미들이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가사도우미 활동을 지원해주는 제도로서 식생활지원과 함께 주변 청소와 환경정리 등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석기 본부장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사업 전개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전남농촌을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어려운 이웃들이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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