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밀라노 스타일 캐주얼 이탈리안 더플레이스와 맥주에 독특한 스토리를 담는 더부스 브루잉이 만나 밀라노만의 유쾌함을 보여줄 수 있도록 맥주로 풀어냈다.
이탈리아 성당 두오모를 콘셉트로 한 ‘두오모 윗비어’는 톡톡 터지는 목 넘김에 은은하게 퍼지는 고소한 밀과 화사한 오렌지 향이 매력적인 밀 맥주다. 더플레이스의 음식과 잘 어울리도록 선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맥주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두오모 윗비어’ 주문 시 맥주 안주로 잘 어울리는 한치, 감자튀김으로 구성한 ‘깔라마리 프리티’를 정상가 대비 약 30% 할인된 9900원에 판매한다. 두 잔 이상 주문 시 아트워크를 담은 전용잔을 증정한다. 전문 브루어에게 수제 맥주 강의를 듣고 더플레이스 메뉴도 함께 즐기는 클래스도 운영한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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