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구 소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OK저축은행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시작부터 끝까지 지역사회와 더 깊은 유대를 형성하고,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천을 확대해나가고자 사랑의 열매와 손잡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상생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선순환’을 확대해나가기 위해 더 많이 고민하고 실천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OK저축은행은 지역 사회 봉사를 비롯해 비인기스포츠 후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그 외에도 OK저축은행은 모기업 아프로서비스그룹의 전 계열사가 출연한 OK배정장학재단을 통해 매년 중고교생, 대학(원)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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