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고혈압·당뇨 환자만을 대상으로 하며, 단순 일회성 교육이 아닌 4회 동안 동일대상자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여 교육 집중도와 효과를 높인다.
교육 내용은 1차시 뇌졸중예방관리, 2차시 고혈압·당뇨 환자를 위한 운동, 3차시 저염식이 영양교육, 4차시 심근경색증 협심증 예방관리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박미란 보건소장은 “고령화 및 식생활변화 등으로 고혈압·당뇨 환자 증가에 따라 심혈관질환 관련 교육을 제공하여, 자가건강관리 능력향상과 만성질환자들의 합병증 예방과 건강수명을 연장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청도군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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