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열 노무사는 현재 한국노인장기용양기관협회, 외식업중앙회 경기지회 등의 자문노무사로 활동하고 있다. 위촉기간은 2018년 9월 1일부터 2년간이며 안양시의 ▲노동 관련 민원 ▲근로기준법 적용을 받는 사업장 노무관리에 관한 사항 ▲노동 관련 법령 해석과 노사분규에 관한 사항 ▲산업재해와 산재보험, 고용보험에 관한 사항 ▲노동위원회 부당노동행위 제기 등 노동사건에 관한 사항에 대한 자문과 상담을 맡게 된다.
박의순 안전행정국장은 이날 “원칙과 배려로 상생하는 노사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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