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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2분기 실적부진에 주가도 ‘우울’

[특징주]한국전력, 2분기 실적부진에 주가도 ‘우울’

등록 2018.08.14 09:28

수정 2018.08.14 09:34

이지숙

  기자

한국전력이 2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며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2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전력은 전일대비 2.09% 내린 3만50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한국전력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6871억원을 기록해 3분기 연속 적자를 냈다고 공시했다.

이에 대해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영업손익이 악화된 가장 큰 원인은 에너지 가격 상승”이라며 “발전연료 단가, 전력구입단가가 전년동기대비 크게 오르며 비용증가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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