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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룩스, 항암제 ‘CAR-T’ 기술 독점 라이센스 확보에 급등세

[특징주]필룩스, 항암제 ‘CAR-T’ 기술 독점 라이센스 확보에 급등세

등록 2018.04.23 14:20

장가람

  기자

필룩스가 항암제 ‘CAR-T’ 기술 독점 라이센스 확보에 주가 강세다.

23일 오후 2시 20분 기준 필룩스는 전일 보다 2550원(12.53%) 급등한 2만29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매수창구 상위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장 중 한때 2만5350원(24.57%)까지 급등했으나 현재는 상승폭이 소폭 조정됐다.

필룩스는 공시를 통해 필룩스는 구아닐린호르몬수용체(이하 GCC) CAR-T 치료제 및 GCC 면역유산균 개발을 위해 TDT 및 코아젠투스와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토머스제퍼슨 대학에서 MOU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코아젠투스 및 TDT는 토마스제퍼슨 대학의 스캇 월드만 박사가 개발한 대장암 전이 바이오마커인 GCC를 기반으로 한 CAR-T, 면역유산균 기술을 개발 및 보유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필룩스는 GCC CAR-T 및 GCC 면역유산균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 지분 100%을 인수하기로 하며, 인수금액은 법률 및 회계실사 평가를 근거로 추후 합의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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