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3학년 재학생은 임상실습에 임하기 전 나이팅게일 선서를 함으로써 ‘전문직업인으로서의 소명의식을 고취하고, 간호인으로서 헌신한다’는 것을 교수, 학부모 등 앞에서 다짐했다.
선서생 93명은 계명대 동산의료원, 여성아이병원, 달서여성메디파크병원, 수성여성메디파크병원, 효성병원, 달서구보건소, 동구보건소, 달성군보건소 등의 기관에서 임상실습을 하게 된다.
선서 이후 2학년 후배들의 축가와 4학년 선배들의 응원 퍼포먼스가 이어져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명호 총장은 “귀한 생명을 다루는 전문직업인으로서 어려운 상황을 만나더라도 끈기와 인내를 가지고 잘 헤쳐 나가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대구 유진영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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