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법무비서관에는 김형연(51·연수원 29기) 서울고법 전 판사를 임명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이런 내용의 법무부·검찰 및 청와대 인선을 발표했다.
앞서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의 ‘돈 봉투 회식’ 파문 여파로 이창재 법무차관과 김주현 대검차장은 지난 19일 사의를 표명했다.
뉴스웨이 손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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