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금투협은 내달 21일 개설하는 ‘미국 금융투자’ 집합 과정에 대한 수강 신청을 오는 28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프라이빗뱅커(PB) 업무 및 고객상담 관련 업무 종사자 등이다.
이번 과정은 업계 전문가의 현장감 있는 강의가 특징이며 미국 경제, 금융투자 상품 및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수강생들은 투자분석과 포트폴리오 구성 능력 제고를 통해 투자권유 능력 및 영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교육 기간은 내달 21일부터 23일까지며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화·목요일 이틀에 걸쳐 야간으로 진행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russa8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