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규 부산항발전협의회 공동대표가 7일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003490)(33,750원 100 -0.30%)빌딩 앞에서 정부와 채권단, 한진(002320)(27,500원 1,750 -5.98%)그룹에 한진해운 회생 종합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부산항발전협의회 등으로 구성된 ‘한진해운살리기 부산시민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대한항공빌딩과 금융위원회 앞에서 투쟁집회를 열었다.
이승규 부산항발전협의회 공동대표가 7일 오후 서소문 대한항공빌딩 앞에서 정부와 채권단, 한진그룹에 한진해운 회생 종합대책을 요구하는 투쟁집회를 열고 한진해운 회생의 종합대책 촉구했다. 한진해운의 법정관리로 물류대란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항발전협의회 한국선주협회, 예선협회 등으로 구성된 ‘한진해운살리기 부산시민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대한항공빌딩과 금융위원회 앞에서 투쟁집회를 열었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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