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최관순 연구원은 “1분기 중국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의 출시가 예정이며 리니지 레드나이츠 등 리니지 IP를 활용한 게임도 상반기 테스트, 하반기 상용화 예정”이라며 “리니지이터털도 상반기 CBT 가 예정되어 있어 온라인게임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9859억원, 영업이익 3199억원으로 기존 추정치 보다 각각 9.9%, 11.1% 상향 조정했다.
최 연구원은 “넷마블 상장 시 지분가치(현재 9.8% 보유)가 부각될 수 있으며 넥슨과의 지분이 정리되며 영업외에서의 부정적 이슈도 마무리된 상황”이라며 “신작 출시를 반영해 2016년 실적 상향으로 목표주가는 기존 26만원에서 2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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