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부터 6일까지 람사르협약 가입국 12개국 참여
이번 회의는 올해 7회째로 네트워크 회의 참가는 람사르사무국에서 추천받은 12개국이 참석하며, 오스트리아 등 우수 8개국은 자국의 습지와 자연환경 보전에 대하여 발표를 하고, 습지보전 활동이 활발한 영원무역과 태국토요타자동차법인을 위한 세션이 준비되어 있다.
회의결과는 람사르협약 사무국에 보고되어 전 세계 람사르협약 가입국의 창원선언문 이행 확산을 독려하게 된다.
네트워크 회의는 창원에서 개최되나, 람사르총회가 열리는 연도에는 개최국에서 개최된다.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는 이번 회의를 통해 창원선언문의 이행 확산, 기업까지 분야 확대, 대한민국과 환경수도 경남의 위상 제고 등 경남을 다시 한 번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 김태훈 기자 hun@

뉴스웨이 김태훈 기자
hun@newsway.kr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