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창사54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화정’의 제작발표회가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골든마우스 홀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 발표회에는 김상호 감독과, 배우 차승원, 이연희, 김재원, 서강준, 한주완, 조성하가 참석한 가운데 배우 차승원이 포토타임을 위해 무대에 오르고있다.
‘화정’은 고귀한 신분인 공주로 태어났으나 권력 투쟁 속에서 죽은 사람으로 위장한 채 살아간 정명공주의 삶을 다룬 50부작 드라마이다.
‘이산’, ‘동이’, ‘마의’ 등을 집필한 김이영 작가와 ‘아랑 사또전’, ‘남자가 사랑할 때’ 등을 연출한 김상호 PD의 결합이 화제가 되고있는 ‘화정’은 배우 차승원, 이연희, 김재원, 서강준, 한주완, 조성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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